오늘 밤엔 정말 오랜만에 도미닉이랑 에릭이랑 극장에 가서 스타 트랙을 봤다. 원래 남편은 엑스맨을 보고 싶어 했었는데 도미닉이 스타 트랙을 보자고 하여 남편이 "엑스맨 볼래 스타 트랙 볼래?" 이러길래 "그건 오빠한테 섹스 앤더 시티 볼래 앨리 맥빌 볼래? 라고 묻는 거랑 마찬가지야"라고 해줬다 ㅎㅎ 어쨌든 인기가 훨씬 더 많은 스타 트랙을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남편 말대로 Science Fiction치고 별로 유치하지 않았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something amazing is about to happen! We were being excited all day about this. I don't want to jinx it, but it seems to be very likely to be happening. I wish we will hear something tomorrow so that we can celeb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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